허쉬 푸드 주식 분석하기(HSY)
안녕하세요~ 주린이 가닥가닥입니다.
제 자신을 주린이라고 칭한 이유는 실제로 주식 경력이 짧기도 하지만, 약 2년간 투자를 했는데도, 그동안 기업을 공부하기보다는 유명한 주식들만 사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주식 투자 방식 때문에 크게 시장에 데이기도 했고, 어느 때부터는 제가 눈감고 투자를 하는 것 같은 답답함이 느껴져 한 단계 성장하고자 기업 분석 포스팅을 작성하며 공부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방문자분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같이 한 단계 성장해 봅시다~!!
허쉬 직원 수, 회장, CEO, 현재 주가, 시가 총액
우리에게 '허쉬 초콜릿'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회사 허쉬(HSY)는 18970명의 직원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회사입니다.
산업 종류는 '식품 및 담배'이며, 필수 소비재 부문에 위치해 있습니다.
회장이자, 사장이자 CEO는 미셸 그로스 벅(Michele Gross Buck)으로, 2005년부터 재직했으며, 현재 59세입니다.
현재 주가는 236. 65 달러로, 전날에 비해 1.67 달러 하락한 상태입니다(-0.70%)
시가 총액은 48875백만 USD로, 환율이 1000원이라고 쳤을 때, 약 48조 8750억 원입니다.
재정 분석
총 매출
7986.25 백만 USD(2019) => 8149.72 백만 USD(2020) => 8971.34 백만 USD (2021)=> 10419.29 백만 USD(2022)
2019년부터 꾸준히 매출이 증가해 왔다.
총 이익(매출액 - 매출원가)
3622.48 백만 USD(2019) => 3703.48 백만 USD(2020) => 4053.82 백만 USD (2021)=> 4498.55 백만 USD(2022)
총 이익도 2019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왔다.
영업 이익 (총 이익 - 관리비 & 판매비용)
1697.26 백만 USD(2019) => 1807.44 백만 USD(2020) => 2048.59 백만 USD (2021)=> 2313.69 백만 USD(2022)
영업이익도 2019년부터 매년 증가해 왔다.
순이익(세금, 벌금 등등까지 다 비용을 빼고 마지막에 기업이 받은 돈)
1149.69 백만 USD(2019) => 1278.71 백만 USD(2020) => 1477.51 백만 USD (2021) =>1644.82 백만 USD(2022)
순이익까지 2019년부터 계속 증가해 왔다.
당좌비율(현금, 예금처럼 단기간에 환금할 수 있는 자산/ 유동 부채) (단기지급 능력 측정의 지표)
0.36
유동 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단기 채무(1년 이내) 지불 능력의 지표)
0.8
총 부채 비율 (100 x 타인 자본/ 자기 자본 )
155.11%
[자산과 부채의 비율 상황이 좋지는 않다.]
영업활동 현금 흐름(+면 영업활동을 해서 현금이 남았다는 의미, -면 현금이 영업활동을 해서 더 적어졌다는 의미다.)
656.47 백만 USD(2022.4.3) => 457.31 백만 USD(2022.7.3) => 446.42 백만 USD (2022. 10.2)=> USD(2022.12.31)
투자활동 현금 흐름(+면 자산 처분을 했다는 뜻, -면 투자를 해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뜻이다)
-163.97 백만 USD(2022.4.3) => -187.02 백만 USD(2022.7.3) => -158.99 백만 USD (2022. 10.2)=> -277.4 백만 USD(2022.12.31)
재무활동 현금 흐름(+면 돈을 빌려서 현금이 증가한 것, -면 빚을 갚았기에 현금이 감소한 것)
-463.45 백만 USD(2022.4.3) => -291.95 백만 USD(2022.7.3) => -320.63 백만 USD (2022. 10.2)=> -339.69 백만 USD(2022.12.31)
마무리
가닥가닥의 허쉬(HSY)에 대한 분석 요약(2023.3)
허쉬(HSY)는 매출이 계속 증가해 오고, 순이익도 계속 증가 중이지만, 그 매출과 이익을 내는 데에 기반이 되는 자산과 부채상황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ER, PBR 등등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는 이유는 아직 저보다 훨씬 경력이 오래된 투자자들 사이에서 그 수치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려면, 적어도 그에 대한 제 소신이 세워진 다음에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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