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식 분석하기(TSLA)
안녕하세요~ 주린이 가닥가닥입니다.
제 자신을 주린이라고 칭한 이유는 실제로 주식 경력이 길지 않기 때문도 있지만, 그렇다고 짧은 시간이라고는 할 수 없는 기간 동안 주식 투자를 해왔으면서 그동안 기업을 공부하기보다는 유명한 주식들만 사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주식 투자 방식 때문에 크게 시장에 데이기도 했고, 어느 때부터는 제가 눈감고 투자를 하는 것 같은 답답함이 느껴져 한 단계 성장하고자 기업 분석 포스팅을 작성하며 공부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방문자분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같이 한 단계 성장해 봅시다~!!
테슬라(TSLA) 직원 수, 회장, CEO, 현재 주가, 시가 총액, 그리고 테크노 킹
회사 테슬라(TSLA)는 127855명의 직원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회사입니다.
산업 종류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이며, 소비순환재 부문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식을 안 하는 사람에게도 너무 유명한 일론. R. 머스크(Elon.R.Musk)는 테슬라의 CEO이자 이사이며, 직함은 테크노 킹(TechnoKing : 기술 왕)입니다. 2004년부터 재직했으며, 현재 51세입니다.
현재 주가는 197. 79 달러로, 전날에 비해 6.89 달러 상승한 상태입니다(+3.61%)
시가 총액은 환율이 1000원이라고 쳤을 때, 약 625조 8300억 원입니다.
분석
총 매출
24578 백만 USD(2019) => 31536 백만 USD(2020) => 53823 백만 USD (2021)=> 81462 백만 USD(2022)
총 이익(매출액 - 매출원가)
4069 백만 USD(2019) => 6630 백만 USD(2020) => 13606 백만 USD (2021)=> 20853 백만 USD(2022)
영업 이익 (총 이익 - 관리비 & 판매비용)
-69 백만 USD(2019) => 1951 백만 USD(2020) => 6523 백만 USD (2021)=> 13692 백만 USD(2022)
순이익(세금, 벌금 등등까지 다 비용을 빼고 마지막에 기업이 받은 돈)
-870 백만 USD(2019) => 721 백만 USD(2020) => 5519 백만 USD (2021) => 12556 백만 USD(2022)
당좌비율(현금, 예금처럼 단기간에 환금할 수 있는 자산/ 유동 부채) (단기지급 능력 측정의 지표)
0.95
유동 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단기 채무(1년 이내) 지불 능력의 지표)
1.53
총 부채 비율 (100 x 타인 자본/ 자기 자본 )
12.86 %
[맨 위 총 매출 증가부터 여기 총 부채 비율까지.. 대단하네요]
영업활동 현금 흐름(+면 영업활동을 해서 현금이 남았다는 의미, -면 현금이 영업활동을 해서 더 적어졌다는 의미다.)
2405 백만 USD(2019) => 5943 백만 USD(2020) => 11497 백만 USD (2021)=> 14724 백만 USD(2022)
투자활동 현금 흐름(+면 자산 처분을 했다는 뜻, -면 투자를 해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뜻이다)
-1436 백만 USD(2019) => -3132 백만 USD(2020) => -7868 백만 USD (2021)=> -11973 백만 USD(2022)
재무활동 현금 흐름(+면 돈을 빌려서 현금이 증가한 것, -면 빚을 갚았기에 현금이 감소한 것)
1529 백만 USD(2019) => 9973 백만 USD(2020) => -5203 백만 USD (2021)=> - 3527 백만 USD(2022)
마무리
가닥가닥의 테슬라(TSLA)에 대한 분석 요약(2023.3)
테슬라(TSLA)는 정말 공격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고, 몇 년간 그 공격적인 투자에 보답하듯 매출부터 순이익까지 정말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레버리지를 정말 제대로 쓴 사례라고 볼 수 있겠네요. 게다가 테슬라에겐 튼튼한 자본이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위해 부채를 만들었음에도, 불안해 보이지가 않네요.
이번 포스팅,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ER, PBR 등등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는 이유는 아직 저보다 훨씬 경력이 오래된 투자자들 사이에서 그 수치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려면, 적어도 그에 대한 제 소신이 세워진 다음에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분석에는 지금 주가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등등에 대한 내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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