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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경제)

[블록체인 자세히 알아보기 #6] ICO와 IEO, 메인넷과 토큰, 하드 포크와 소프트 포크 개념 총 정리하기!!(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클래식 차이점)

by 가닥가닥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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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와 IEO, 메인 넷과 토큰, 하드 포크와 소프트 포크 개념 총 정리!!

 

"ICO 투자 자금 30억 투자받은 후 잠적". "주요 암호 화폐의 하드 포크 이슈 후 가격 큰 변동" 등 블록체인은 뉴스를 보다 보면 이론적으로 이해한 이후에도 블록체인과 암호 화폐가 투자 자금을 모집받는 방식이나, 서비스 이후에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로 인해서 크게 회자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블록체인이 태어나서 암호 화폐가 활용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도 이론 이외에 해당 분야만의 용어가 많이 사용되므로 이를 알아야 블록체인 비즈니스에서 향후 어떤 일들이 있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록체인 용어들 중 icoieo, 토큰과 메인 넷에 대해 이해하고, 하드 포크와 소프트 포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가시죠!


ICO와 IEO의 차이는??

 

1. ICO와 IEO에 대해 이해하기

 

블록체인 사업의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 일반적으로 투자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블록체인에서 투자 자금은 최초 코인을 제공하여 조달하는데, 이것을 이니셜 코인 오퍼링 ICO(Initial Coin Offering)라고 합니다.

 

아직 그 외의 방법으로 발행되지 않았거나,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나 개발 이후 ico를 통해서만 최초로 발행될 암호 화폐를 해당 블록체인을 위해 투자해 준 투자자들을 위해 최초로 발행해주는 것입니다.

 

(단, 한국은 2017년 9월 이후 정부 당국에서 ico를 전면 금지한 상태이므로 이후 ico에 대한 금지 조치가 계속될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 지속적으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예를 통해 ico를 좀 더 이해해 봅시다 암호 화폐 a를 발행하는 블록체인을 개발할 계획이라면, 투자 자금 100원당 암호 화폐 a 1개를 준다고 정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 프로젝트가 개발부터 서비스 오픈까지 5억 원이 필요하다면 암호 화폐에 있는 500만 개를 발행하기로 하는 것입니다.

 

암호 화폐 a를 발행하는 블록체인의 개발이 완료되면, 투자자가 투자하면서 작성해준 개인 지갑 주소로 암호 화폐 a가 지급되는 것입니다.

만약 500만 원을 투자한 투자자가 있다면 암호 화폐 a를 5만 개 받게 됩니다.

 

오직 ico만 이루어졌다면 암호 화폐를 추가 발행되거나 채굴하는 것 외에 어떤 곳에서도 얻을 수 없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최초로 발행받을 수 있는 암호 화폐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해당 암호 화폐를 원해 가격 상승이 발생할 경우 추가 발행, 채굴보다도 이전에 얻은 가격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많은 수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실질적으로는 많은 ico가 현금이 아닌 이더리움 암호 화폐로 투자금을 받았는데, 예를 들면 1 이더에 미래의 암호 화폐만 개 발행과 같은 방법으로 ico를 진행합니다.

 

그 이유는 이더가 어느 정도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도 있지만 많은 새로운 블록체인들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ico의 장점은 투자와 발행 방식부터 모든 부분에 기준과 장벽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소 자본금, 인원수 등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블록 체인 비즈니스에 도전하면서 ico 방식으로 투자 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누구에게나 길이 열려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따라서 향후 발행될 암호 화폐를 현재 투자금 대비 조건부로 제공할 것을 약속하여 받는 투자 방식은 모두 ico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ico는 확실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우선 울타리인 기준과 장벽이 없다는 뜻은 투자 판단의 몫이 모두 투자자에게 있다는 의미입니다.

[기존 금융산업에서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많은 장치가 있습니다.

이것들이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지만 중요한 것은 산업 종사자들인 전문가들에 비해 법률 및 기술적인 모든 면에서 잘 알지 못할 수 있는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ico도 투자 금액과 투자자 모집 방식부터 투자 절차 및 홍보 방식까지 많은 면에서 정해진 규정에 따라서 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또 투자 자금을 모집하는 입장에서도 이런 것들은 문제가 됩니다.

블록 체인 ico 투자 시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 미래에 ico를 받고자 하는 많은 좋은 아이디어들이 사장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죠. 누구나 투자 자금을 모을 수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기본적인 보호 장치조차 없는 곳에 투자하게 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래서 투자 자금을 모집하고자 하는 쪽에서 악의가 있을 수도 있고 악의는 없었지만 비즈니스의 기초적인 부분도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투자 자금을 모으고, 비즈니스가 무너지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단점은 진행이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어떤 기준도 없고 투자 자금을 모으는 플랫폼도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피 투자자가 마케팅부터 투자 자금을 모으고, 보관하는 모든 방식을 관리해야 합니다.

 

ico 등록 서류를 제출하면 나머지는 기존 절차에 맞춰서 진행되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주 업체를 통해 아웃소싱을 활용하게 되어 많은 비용을 수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기준을 갖춘 블록체인에 투자하는 방식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부응한 것이 IE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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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O는 'Initial Exchange Offering'의 약자로, 여기서 익스체인지(exchange)는 다양한 암호 화폐를 사고팔 수 있는 암호 화폐 거래소를 말합니다.

IEO는 암호 화폐 거래소를 통해서 투자 자금 조달 기회를 주는 대신에, 이런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MVP(Minimum Visible Product)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블록체인은 개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해당 아이디어가 최소한 프로그램으로 구현되고 실행되는 프로토 타입은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ieo의 경우 개별 암호 화폐 거래소에서 규정할 것이므로 ico보다 높은 기준을 요구할 것이라는 점 이외에 각 거래소의 규정이 다양하게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최소 ieo에 대해 관련 기관에서 규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켜봐야 합니다.


이에 따라 ieo의 장점은 ico에 비하여 투자자 보호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입니다.

 

ico는 최소한 작동하는 모델에 대해 확인이 되지 않고 일반적인 투자자는 프로그래밍에 대해 전문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더라도 자율적으로 진행된다는 특성상 전문가가 앞서서 ico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의 기준이 요구된다는 것은 투자자가 투자 판단에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ieo의 두 번째 장점으로는 ieo의 이름에도 들어가 있는, 암호 화폐 거래소는 사용자들이 모인, 플랫폼으로서 역할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ieo의 기준을 통과해 ieo 절차가 진행된다면 암호 화폐 거래소 사용자들에게 마케팅부터 정해진 절차가 진행되는 것까지 담당하게 됩니다.

 

피 투자자 입장에서는 ico 진행에 있어서 모든 절차를 관리하고 비용을 별도로 치르는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ieo는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라도 해당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ieo를 진행할 수 없는 단점도 있습니다.

피투자자 입장에서는 해당 절차가 장벽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ieo는 암호 화폐 거래소가 개설한 규정대로 투자 자금 조달을 하게 되는 것인데, 블록체인이란 탈중앙화, 분산화 시스템에 투자하는 것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ieo는 중앙화 시스템의 판단에 따른 필터링을 거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에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토큰과 메인 넷, 하드 포크와 소프트 포크 이해하기!

 

2. 토큰과 메인 넷의 이해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암호 화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자신만의 블록체인을 가진 암호 화폐인 비트 코인과 이더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블록체인,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토큰을 발행했던 이오스, 퀀텀 등이 있습니다.

 

이 둘은 현재는 아니지만 과거엔 의존했었는데요. 이 둘을 예로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화폐와 상품권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일단 한국 A 브랜드에 b상품권이 있다고 해봅시다 A 브랜드의 매장에서는 화폐를 사용할 수 없고 오로지 b상품권만을 쓸 수 있습니다.

 

A 브랜드의 상품과 서비스가 정말 매력적이라면 사람들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b상품권을 원화로 구매해 매장에 방문합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규모의 특이한 매장이었는데 A 브랜드의 사용자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한국 내의 지점을 계속해서 늘려갑니다.

이윽고 하나의 국가를 넘어서 범국가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게 됩니다.


앞에 예에서 주요 요소들이 기존 국가인 한국, 원화, 그리고 A 브랜드와 b상품권입니다.

이것들을 블록체인의 주요 요소들로 하나씩 치환해보면 한국과 원화는 기존 블록체인과 코인으로, A 브랜드와 b 상품권은 신생 블록체인과 토큰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관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모든 블록체인이 처음부터 자신만의 블록체인을 완전히 구축해서 등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다른 블록체인 위에서 해당 블록체인이 이미 구축해 놓은 것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존 블록체인 입장에서도 유용한 서비스가 등장하는 것은 인지도를 증가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노드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나쁜 조건은 아닙니다.)

 

여기서 신규 블록체인은 기존 블록체인에 의존해서 암호 화폐를 발행하는데, 이처럼 독립되지 못한 블록체인의 암호 화폐는 [토큰]이라고 합니다.


다시 앞선 예, 한국과 A 브랜드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A 브랜드는 본래 국가를 세울 계획이었습니다.

이에 다수의 사용자 확보 및 활발한 b상품권의 유통과 한국을 참고해서 국가를 세우는 데 필요한 법률과 기타 시스템의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결국 독립과 함께 별도의 A 국가를 세우며 통화는 그대로 b상품권으로 합니다.

즉, 자신들이 자랑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딱 맞는 법률과 규칙들을 세우고, 시스템들도 그에 맞춰 구축합니다.

소속 국가에서는 불가능했던 것들도 가능하게 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기도 합니다. 블록체인의 세계에서 이런 독립이 바로 [메인 넷 론칭 (Mainnet Launching)]입니다.

 

기반으로 하고 있던 블록체인에서 신생 블록체인이 충분한 준비를 거쳐서 별도의 블록체인으로 독립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론칭에 성공하면 해당 암호 화폐는 더 이상 토큰이 아니라 코인이 됩니다.

그러나 이 독립 과정에서 메인 넷 실패할 수도 있으니,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하드 포크와 소프트 포크의 이해

 

블록체인에서 [포크]란 블록체인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포크는 소프트 포크와, 하드 포크로 구분할 수 있는데

 

소프트 포크는 부드러운 업그레이드로 기존 블록체인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반면 하드 포크는 새로운 개념의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기존 블록체인과 호환이 불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업데이트는 기존 부품 변경 없이 그대로 성능만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소프트 포크입니다.

그러나 아예 cpu, ram 등의 변경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구입한다면 이것은 하드 포크에 해당합니다.


암호 화폐는 비트 코인과 비트 코인 캐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는 위처럼 이름이 같거나 유사한 암호 화폐들이 있는데요.

이 경우 하나는 기존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블록체인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변경점이 발생한 블록체인입니다.

 

즉, 하나의 블록체인이 두 개로 하드 포크 되면서 생긴 형제 같은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프로그램이며, 문제가 발생하면 수정해야 하고, 환경이나 서비스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서 변화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즉,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분산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업데이트하도록 강제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블록체인의 업데이트는 노드의 찬성을 필요로 하고, 기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강제로 사용하지 못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만일 부득이 큰 변경점이 있는 업데이트를 단행하게 된다면 해당 업데이트를 적용한 블록체인과 그렇지 않은 블록체인으로 분리되게 됩니다.

 

이처럼 블록체인의 큰 변경점을 가져오는 완전히 새로운 업데이트를 적용하려면 기존 것과 분리해 두 개의 블록체인이 별도로 돌아가도록 만들게 됩니다.

이것이 하드 포크로서 업데이트와 함께 서로 호환되지 않는 블록체인을 분리시켜 개별 블록체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을 분리할 정도로 중요한 변경점은 뭘까요??

 

그렇다면 어떤 업데이트가 하나의 블록체인을 둘로 나눌 정도로 중요한 사항이었을까요.

실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더리움 하드 포크 사례입니다.

2016년 6월 개발진이 모여 만든 자체 조직이 해킹을 당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코드가 이더리움에 심어져 암호 화폐를 빼앗기는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업데이트가 불가피했고 기존 업데이트 이전의 프로그램과 호환되지 않을 정도의 변경이 있게 됩니다.

 

새로운 업데이트가 적용된 것을 이더리움으로 하고 새로운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은 기존의 것을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명령하면서 하드 포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름은 비슷할지 몰라도 기술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블록체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사례는 비트 코인의 하드 포크 경우입니다.

블록체인은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질적으로 거래 처리 속도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하나의 블록에 들어가는 장부의 양이 적기 때문에 시간당 거래량이 증가해 처리해야 할 거래 장부가 늘어나면 현재 나와 있는 블록이 이미 거래 장부로 꽉 차 버려, 다음 블록이 생성될 때까지 남은 거래가 진행되지 못하고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에 다음의 두 가지 해결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하나는 블록의 내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정리해서 보관 공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블록 자체의 크기를 키워서 애초에 거래 장부를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자는 근본적인 용량 규격을 바꾸는 것이므로 조용히 업데이트해도 되는 것이 아니었으며 후자는 기술적으로 찬성과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일괄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트 코인은 블록의 크기를 유지하는 비트 코인과, 블록의 용량을 증대시키는 방향을 선택한 비트 코인 캐시로 나뉘게 되고 비트 코인 캐시가 하드 포크가 되면서 두 개의 블록체인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렇듯 하드 포크는 블록체인의 기술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업데이트로, 그 전까지의 블록체인과 이후 블록체인이 호환될 수 없는 상황에서 두 개의 블록체인으로 분리되는 방향을 택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소프트 포크는 큰 틀에서의 변화는 없으나 작은 변화 정도로 모두가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업데이트를 적용했을 때 이전 블록체인과 호환이 되는 정도의 업데이트를 하는 것을 소프트 포크라고 합니다.


마무리(+Q&A)

 

Q. IEO가 미래에 기본적인 투자 자금 조달 방식처럼 자리 잡게 된다면, ICO는 사라질까요??

 

A. IEO는 암호 화폐 거래소에서 내놓는 일종의 투자 자금 조달 방식으로 ICO의 대안 중 하나가 등장한 것일 뿐입니다.

 

IEO가 자리매김한다고 해도, 암호 화폐 거래소의 보조가 필요 없이 자신의 이름과 인력만으로 ICO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의 경우에는 굳이 암호 화폐 거래소라는 플랫폼을 통하는 방식이 강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따라오시다니.. 대단하시군요ㅎㅎ.

벌써 블록체인 포스팅 시리즈의 절반이 지났네요! 앞으로 2개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끝까지 따라오셔서 함께 블록체인 중수가 되어보자고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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