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NFT아트로 큰돈을 벌었다, NFT 아트 수집가가 차익으로 큰돈을 벌었다, 어떤 기업이 NFT를 도입했다 등 뉴스에서 NFT관련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말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미래가 될 것이라는 사람들도 있는, 의견이 분분한 분야이지만 확실한 건 현재 사람들의 돈이 급속도로 몰리고,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인 것은 확실합니다.
투자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알고 선택하는 것과 알지도 못하면서 선택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겠죠??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NFT가 무엇인지,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FT
=Non-Fungible-Token
*fungible:<재화가>대체 가능의, (딴 것으로) 대신할 수 있는, 대체물
교환과 복제가 불가능하여 저마다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니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네이버 지식백과
NFT의 영어를 풀어보자면, Fungible에 Non이 붙어서 (대체 불가능한 or 대체물 없는+토큰)이 되겠습니다.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죠!
이 NFT는 복제 불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원작을 소유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는데요.
굳이 NFT를 오프라인 세계에 데려와서 예를 들어보자면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가기 전 마지막 싸인 볼을 가진 사람에게 '그 공이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가기 전 마지막 사인볼이다'라는 것을 인증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번 더 생각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왜 인터넷 세계에서 NFT가 유행하고 있을까요??
-> 오프라인 세계에서 복제본은 원본과는 미세한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림만 해도 색감, 만들어진 시간, 선의 차이 등을 통해 전문가들은 원본과 복제본을 구별할 수 있죠.
하지만 인터넷 세계는 다릅니다. 쉽게 원본과 차이점이 보이지 않는 복제본이 만들어질 수 있죠. 그래서 더욱 원본이라는 인증을 해주는 NFT는 사람들에게 수요가 생기고, 인기를 끌게 되는 것입니다.
+
현재 트위터 창업자의 첫 번째 포스팅, 혹은 밈들(Meme), 인터넷 상 그림 작품(NFT 아트) 등의 원작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을 넘어 게임 아이템을 NFT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은 나중에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자 그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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