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느껴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정말 쉽고 간단하게 이해해봅시다!(+탈중앙화까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유행하기 이전에 제가 투자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도 이 기본적인 개념을 어렵다 생각하고 알아보기를 포기했기 때문입니다ㅜㅜ.

 

이미 초기 투자자가 엄청난 수익을 낸 후여서 늦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의 유행으로 추세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것이기에 항상 알아두려는 자세를 가져야 미래에 또 다른 후회를 방지할 수 있겠죠??

그럼 가상화폐의 기본적인 개념들, 함께 쉽고 간단하게 이해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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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일단 온라인 가상화폐입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는 달리 자신의 정보를 넘겨주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보자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우리는 자신의 카드 정보를 상대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은행 등 ATM기에서 카드 복사기가 달려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라고 하는 것이죠. 자신의 카드 정보가 유출되면 돈이 사라질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카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그 위험성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과연 그럼 비트코인은 이 위험을 어떻게 없앤 것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이 바로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 용어만 들어서는 어렵다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겁먹지 마세요!! 이 포스팅만으로 여러분은 블록체인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록체인은 ‘탈 중앙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중앙화‘가 무엇일까요?

 

현재의 화폐는 정부, 중앙은행(한국은행 등), 금융회사 등 기관의 관리 아래에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앙화(중앙에 있는 관리자가 화폐 전체를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그럼 ‘탈 중앙화’란 이 방식을 벗어나는 것이겠죠??

 

맞습니다. 그래서 ‘탈중앙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록체인은 바로 ‘모든 거래자의 거래 장부를 모두가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아직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순이와 혁이가 물건과 600이라는 화폐를 계좌이체로 주고받았다고 해봅시다.

 

중앙화에서는 이 화폐를 주고받은 것을 중앙에 있는 관리자(정부, 은행, 금융회사 등)이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중앙 관리자만이 이 내역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죠.

여기서 중앙 관리자가 해킹을 당해 내역이 삭제되거나 조작되면 어떨까요? 아니면 혹은 파산되면 어떨까요? 우리는 재산을 온전히 지켜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탈 중앙화에서는 모두가 이 내역을 기억하고 있고, 중앙화에서 문제였던 중앙 관리자에 문제가 생겼을 때 초래될 수 있는 문제가 방지되게 됩니다. 탈 중앙 화인 상태에서 내역을 조작하거나 재산에 문제가 생기려면 모두의 내역을 조작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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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그리고 중앙화, 탈중앙화에 대해 다뤄 보았는데요!

제 포스팅이 많은 분들의 후회를 방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만들기 위해,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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