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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경제)

[블록체인 자세히 알아보기 #2] 암호화폐의 발행과 가치, 암호화폐와 사이버머니의 차이에 대해!(+블록체인은 암호화폐를 발행해야만 하는가??)

by 가닥가닥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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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발행과 가치, 암호화폐와 사이버머니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기!

 

2008년 10월, 비트코인을 발행 및 이체하고, 해당 거래 장부를 분산하여 기록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이후로 일명 코인으로 불리는 이것이 화폐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논의만 계속되던 중 2017년 하반기 한화 2천만 원 돌파, 2018년 하반기 7백만 원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극적인 가격 변동을 보이며 화제가 되기 시작했죠.

이러한 암호화폐가 바로 블록체인이 탄생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것이 블록체인이 어떤 생태계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지 접근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암호화폐의 발행과 가치, 암호화폐와 사이버머니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뒤에 블록체인은 꼭 암호화폐를 발행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까지!)


암호화폐의 발행과 가치

 

최초의 암호화폐의 등장은 개인 대 개인 전자화폐 시스템으로 등장했는데요, 이 시스템은 개인들이 각자 장부를 소유하면서도 거래 기록 위변조 난이도를 향상해 중앙기관 없이 운영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여기서 이해해야 할 개념이 [참여자]와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한다는 뜻으로, 마치 뱅킹 시스템 사용을 위해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회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공공거래 장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참여자 정도로 해석할 수 있죠. 그리고 블록체인은 한마디로 프로그램입니다.

 

즉 컴퓨터가 작동시켜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하지만 블록체인은 중앙기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은행과 같이 거대한 컴퓨터와 서버를 놓고 구동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중앙기관 없이 [프로그램]을 작동시킬까요?

 

블록체인에서는 거래 장부가 모든 참여자들의 컴퓨터에 저장되듯이 참여자들 각자의 컴퓨터로부터 연산력을 빌려 작동됩니다.

모든 직원과 컴퓨터가 은행에 모여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중앙화 시스템이라면 블록체인은 각자의 집에 있는 컴퓨터가 이런 업무를 할당된 만큼 해내는 것이죠. 이로써 중앙은행이 없이 참여자들의 힘으로 은행의 역할을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해나가는 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블록체인은 참여자들의 컴퓨터 연산력을 모아 구동되는 공공거래 장부 프로그램인 것입니다. 그리고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 참여자가 많을수록 장부를 조작하기도 어려워지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충분히 위변조 방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컴퓨터 연산력을 빌려주는 참여자가 많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블록체인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참여자들 컴퓨터의 연산력이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참여자 입장에서 봤을 때 자신의 컴퓨터 성능을 하회해 가면서까지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 참여자에게 보상하는 역할을 암호화폐가 하게 된 것입니다. 암호화폐는 해당 블록체인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동기가 되어주는 것이죠.

(참여자들이 컴퓨터 연산력을 빌려주는 만큼 블록체인은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암호 화폐를 발행해 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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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내에서 이동하는 화폐이며 블록체인 내에서 화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서비스, 은행으로 비유하자면 이체 시 지불하는 이체 수수료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타인으로부터 원화나 달러 등 다른 통화로 암호화폐를 사거나 참여자로서 컴퓨터 연산력을 빌려주고 발행받기도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참여자들이 암호화폐를 발행받기 위해 본인의 컴퓨터 연산력을 사용해 블록체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행위를 채굴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암호화폐 발행 배경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 장부의 기록 및 관리 위변조로부터의 보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인데 컴퓨터 연산력을 필요로 합니다.

 

둘째, 추가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경제적 요인이 필요합니다.

 

셋째, 블록체인은 하나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중앙은행을 대체해서 내부적으로 사용될 화폐가 요구됩니다. 이 세 가지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암호화폐입니다.


한편 블록체인은 참여자 수가 증가할수록 위변조 방지가 강화되는 시스템이고, 이에 따라 해당 블록체인이 만들어내는 시스템의 신뢰도가 상승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용자 증가로 암호화폐의 활용 가치도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에서 경제적 요인을 담당하면서 그 자체로 하나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여기서 암호화폐의 발행에 있어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보통 암호화폐의 이름이 곧 블록체인 이름인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하나의 블록체인이 '국가'라면 암호화폐는 '그 국가에서 일하는 만큼 얻게 되는 해당 국가의 화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암호화폐의 이름은 짓기 나름임으로 해당 블록체인을 일컫는 이름과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이라는 체인에서 발행하는 화폐가 원으로 이름이 다를 수 있지만 이를 벌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과, 원은 대한민국에서만 사용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즉,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발행받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참여해야만 하고,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도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한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참여자의 참여가 타당해지려면 암호화폐가 실제로 금전적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블록체인이 발행하는 암호화폐는 사실상 사람들에게는 컴퓨터상의 정보일 뿐 실질적인 경제적 요인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 암호화폐의 가치를 느끼기 시작했을까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 화폐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기존 화폐의 가치에 대해 보겠습니다.

 

첫째, 기존 화폐는 함부로 위조 및 발행되지 않습니다. 위조될 경우를 대비해 국가에서 강력한 제재를 가해 쉽게 위조되지 않도록 하고, 화폐 사용자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화폐의 가치가 함부로 복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하도록 해 줍니다.

그리고 중앙은행의 공식적인 화폐 발행도 국가가 시장경제 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발행할 것이라 믿기 때문에, 기존의 화폐 가치를 신뢰합니다.

 

둘째, 해당 화폐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국가라는 시스템이 존속할 것이라고 믿음이 기존 화폐에는 있습니다.

만약 국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될 경우, 그것이 한 국가의 화폐라고 할지라도 무가치하게 됩니다.

즉 화폐의 가치란 사실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국가기능에 대한 신뢰가 화폐의 가치와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화폐는 어느 곳에서나 사용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 달러는 국가를 벗어나서도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통용되죠. 그 외에도 일반적으로 하나의 국가 내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상품 및 서비스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화폐를 사용해 온 것입니다.


그럼 이제 기존 화폐의 가치가 인정받는 이유를 가지고, 암호화폐의 가치에 대해 살펴볼까요?

 

첫째, 위변조 방지 및 합리적인 화폐 발행을 통한 가치관리는 지금껏 살펴본 블록체인의 구조가 위변조 방지에 강점을 갖고 있고, 정해진 규칙대로 운용되는 프로그램인 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러가 없다면, 중앙화 시스템이 아니면서도 중앙기관이 하는 일을 대체하기 위해서 설계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죠.

 

둘째, 시스템을 유지할 국가가 안정적으로 존속될 것이란 믿음에 대한 부분인데요, 블록체인이란 프로그램이 지금의 구조로 존속 및 유지보수 가능한지는 앞으로도 계속 확인되어야 합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지난 10년간 존속해 온 것이 그나마 지금 인정받는 암호화폐 가치의 바탕이 되고 있지만, 중앙화 시스템에 비하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만 분명 그 안에서 발행과 이체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확인된 만큼, 그만큼의 가치는 인정받는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앞에 두 가지를 바탕으로 보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중앙화 시스템의 신뢰 수준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여기 참여하고 있고, 그만큼의 가격 수준에서 거래가 이루어져 현재의 가치가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의 절대적인 숫자는 진정한 화폐로 인정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요.

기존 화폐에 비해 암호화폐는 투자 상품으로써 거래되는 모습은 많이 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지불 결제로 사용하는 화폐로서 통용된다는 느낌을 아직 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용자 수 측면에서 암호화폐가 우리들이 누구나 다 사용한다고 느낄 정도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것인지, 또 확보하는 것은 어떤 암호화폐가 될 것인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


정리하자면 지금은 기존 화폐가 갖추고 있는 모든 면에서 블록체인이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시스템을 구현해 신뢰를 쌓아가며 암호화폐의 가치를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개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기존의 국가 및 중앙은행과 같은 중앙기관이 화폐를 발행하고, 그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수행하는 일들을 블록체인 프로그램 안에서 문제없이 수행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줘 충분한 숫자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암호화폐와 사이버머니의 차이는??

 

뉴스나 기사에서는 암호화폐와 가상 화폐라는 표현이 혼용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번 학습에서는 포괄적인 의미를 갖는 가상화폐의 일종으로 암호화폐를 보며, 암호화폐의 속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가상화폐 내 다른 분류인 사이버머니와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상화폐는 모두 실물이 없이 컴퓨터 정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블록체인에서 발행 및 사용되는 암호화폐도 가상화폐에 속하며 좀 더 이전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사이버 머니도 가상화폐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사이버머니란 무엇일까요?

사이버머니는 sns 또는 포털 사이트와 같은 곳에 충전해 둔 잔액, 마일리지, 게임과 같은 가상현실 내에서 거래되는 화폐 등이고 현재까지 우리가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가상화폐의 예입니다.

 

또한 사이버 머니는 전산상 장부에 기입된 숫자입니다. 빠른 이해를 위해 하나의 게임을 우리가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게임 안에서 우리는 주머니를 갖고 있고 100원이 들어 있습니다. 내 주머니에 100원이 있음은 게임 회사의 서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은행과 비슷한 개념으로 게임회사에 서버를 해킹하지 않으면 장부에는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이죠. 만약 여러분이 게임 중에 금지된 행위를 해서 갖고 있던 100원이 압수되는 상황이라면 게임 회사 운영자는 장부에 해당 파일을 열어 여러분 이름 옆 잔고 칸에 100이라는 숫자를 0으로 수정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게임 내에서 100원을 잃는 것이죠.


이렇듯 사이버머니는 예시처럼 어디까지나 <단순 기록>에 의한 자산입니다. 지폐와 동전 같은 보관된 실물이 없음으로, 오로지 중앙 기록에 의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사이버머니와 암호화폐의 차이를 알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을 통해서 모두가 가진 장부, 즉 공공 거래 장부에 기록되며 하나의 장부를 수정한다고 전체 내용에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문자 그대로 탈중앙화, 분산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장부의 소유 방식뿐만 아니라 수정 방식 또한 사이버 머니와 다른 것이죠.


두 번째로 암호화폐는, 마치 모두 다른 일련번호를 가진 것처럼 존재합니다.

만약 사이버머니라면 a의 동전 10000개와 b의 동전 10000개가 장부상에서는 똑같은 숫자 '10000'입니다.

 

왜냐하면 a와 b의 이름이 적힌 곳에 옆 잔고 칸에 숫자 많이 적힌 것이 사이버머니의 전부이기 때문이죠.

또한 a와 b가 5천 개의 사이버머니를 거래한다면 a에게서 5천 개를 빼고 b에게 5천 개를 더하는 것이 전부가 됩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경우 겉보기에 숫자로 표현되는 것은 같지만, 두 1만 개의 암호화폐는 서로 다른 일련번호를 가진 것과 같다는 것이 앞의 사이버머니와 구분됩니다.

 

마치 실제 1만 원짜리 지폐의 경우, 만이라는 숫자는 같지만 서로 겹쳐질 수 없고(동일한 존재의 지폐가 아니고), 일련번호가 동일하지 않은 지폐인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차이가 발생되는 걸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블록체인에서 a가 암호화폐 만개를 발행받습니다(a의 암호화폐 만개는 언제 어떻게 발행받았는지 기록되지요). 이제 b와 c에게 5천 개씩 이체합니다.

이체 거래에 문제가 없음이 밝혀지면 b와 c에게 각각 5천 개의 암호화폐가 이체됩니다. 이때 5천 개의 암호 화폐에는 각각 a로부터 b에게 그리고 c에게 가는 기록이 남습니다. 또한 모든 참여자들은 단순히 플러스 마이너스된 결과인 잔고 기록만 가진 것이 아니라 이체 기록 전체를 보유합니다.

 

그리고 이 이체 기록들은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 다수결을 바탕으로 옳은 기록을 판단하므로 최종 잔고는 나의 수정 여부와 상관없이 다수의 장부에 따라 검증된 지난 기록의 결과로 인정됩니다.


요약하면 블록체인상의 각 암호화폐는 전체 발행 및 이동된 기록 중 다수가 인정하는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꼬리표 즉 일련번호를 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b와 c가 받은 암호화폐 5천 개는 언제 a가 발행받고, 누구에게 이동된 과정까지 전체 장부의 51% 이상이 인정하는 기록을 통해 각각 확인되기 때문에, 단순 숫자 오천이 아닌 것이죠.

 

다만 주의해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실제로 일련번호를 암호화폐에 새기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암호화폐에 발행부터 이체된 정보가 기록되고, 이를 바탕으로 암호화폐의 행적을 항시 다수결로 확인했을 때 암호화폐가 그곳에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한다는 의미에서 블록체인이 마치 일련번호처럼 작용한다고 표현한 것이죠.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은 해시를 통해 암호화된 이름, 즉 '해시값'을 각 블록마다 붙이고 이 암호화된 기록을 바탕으로 통용되는 화폐를 암호화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암호화폐가 비즈니스의 핵심인 이유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암호화폐는 탈중앙화 분산화 시스템에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유지 가능하도록 하는 경제적 요인이 되어줍니다. 이는 참여자들로 하여금 시스템이 타당하게 계속 작동할 것이라 믿는 근거가 되기도 하죠. 비즈니스와 연결해 생각해 보면 암호화폐는 어떤 사업이든 유지되기 위해 사업자뿐만 아니라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필요한 경제적 요인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무리(블록체인은 암호화폐를 발행해야만 하는가??)

 

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좀 잘 되셨을까요??ㅎㅎ.

오늘 포스팅은 앞에서 언급했던 대로 '블록체인은 암호화폐를 발행해야만 하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마무리하도록 하죠!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블록체인은 암호화폐를 발행해야만 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분산화 장부 관리는 암호화폐 없이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시스템에 참여자를 유인하며, 지속 참여하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것인데 그럴 필요 없이 강제적으로 해당 시스템을 사용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사내 인트라넷 또는 공공기관에서의 국가정책적 강제사항이라면 참여자들에게 암호 화폐를 발행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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